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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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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가수 일라이와 방송인 지연수가 생각의 차이를 좁히지 못한다.

24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 11회에서는 재결합에 대한 엇갈린 마음이 드러난 일라이와 지연수가 팽팽하게 맞붙는다.

먼저 지난주 재결합에 대한 온도 차를 드러낸 일라이와 지연수는 아들 민수가 유치원에 간 사이, 합가 여부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우리가 따로 사는 게 민수가 더 행복한 길이다”라는 일라이의 말에 지연수는 눈물을 보이고 “혹시 아이를 위해 참고 살 생각은 없는 거냐”라며 설득을 시도해 안타까움을 더한다.

며칠 후 지연수는 일라이에게 “한국에 들어와서 살고 싶은 게 먼저인 거야, 민수랑 가까이 살고 싶은 게 먼저인 거야?”라고 물었고 일라이는 “민수를 위해서 살고 싶은 거다”라고 답한다.

이어 일라이는 “내가 놀고 싶어서 한국 나오는 것처럼 보여?”라고 되물었고 지연수가 그렇다고 하자 욱하며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린다. 갈등이 고조된 두 사람의 싸움에 궁금증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자아낸다.

제작진은 "일라이와 지연수가 더 깊은 속내에 대해 공개한다. 민수 아빠와 엄마가 아닌, 남과 여로서 두 사람은 어떤 관계로 거듭날지 본 방송으로 확인해달라"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j728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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