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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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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래미상 후보'에 오른 미국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찰리 푸스(Charlie Puth)가 글로벌 수퍼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국과 함께 한 신곡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and Right)'를 24일 오후 1시 발매했다.

푸스는 지난 몇 달간 소셜미디어 틱톡(TikTok)을 통해 1700만 명이 넘는 팔로워들에게 새로운 음악을 창작하는 영상을 조금씩 공개해 왔다. 이 과정에서 팬들은 이번 깜짝 컬래버레이션을 추측하기도 했다.

푸스가 직접 프로듀싱한 '레프트 앤드 라이트'는 푸스와 정국이 갖고 있는 사운드를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활기차고 펑키한 감성이 귀를 사로잡는다.

이번 신곡과 더불어 드류 키르쉬(Drew Kirsch)가 감독한 뮤직비디오도 공개된다. 장난기 넘치는 비주얼의 영상을 구현하며 푸스와 정국이 자신들의 머릿속을 탈출하려고 하는 '힐링 판타지'를 그렸다.

푸스와 정국이 호흡을 맞춘 건 4년 만이다. 지난 2018년 국내에서 열린 '2018 MBC플러스 x 지니 뮤직 어워드(MGA)'에서 처음 함께 무대에 올랐다. 정국은 푸스와 함께 푸스의 대표곡 중 하나인 '위 돈트 토크 애니모어'를 불렀다. 2017년 정국이 팀 동료 지민과 함께 커버했던 곡이다. 또 당시 방탄소년단은 자신들의 히트곡 '페이크 러브'를 푸스와 함께 부르기도 했다.

한편, '레프트 앤드 라이트'는 올해 하반기 발매 예정인 푸스의 정규 3집 '찰리(CHARLIE)'의 수록곡이다. '라이트 스위치(Light Switch)', '댓츠 힐래리어스(That's Hilarious)'에 이어 선공개 되는 세 번째 싱글이다. 푸스는 그간 이번 새 앨범은 개인적으로 의미가 깊은 앨범이 될 것임을 시사해 온 바 있다. 타이틀도 자신의 이름 '찰리'를 내세웠다.

푸스는 현재 가장 핫한 프로듀서이기도 하다. 작년 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의 히트 싱글 '스테이(Stay)'를 공동 작곡하고 프로듀싱했다. 이 곡은 2021년 최고의 히트곡 중 하나다. '빌보드 글로벌 200'(Billboard Global 200)에서 11주간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와 별개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개별 활동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내달 제이홉이 신호탄을 쏜다. 협업 등 다양한 활동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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