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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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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김고은과 박진영의 로맨스가 무르익는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극본 송재정·김경란, 연출 이상엽·주상규)가 유미(김고은)와 바비(박진영)의 달콤한 홈데이트 현장을 24일 공개했다.

퇴사 후에도 유미는 바비와 짜릿한 비밀 연애로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들의 핑크빛 모먼트가 설렘을 유발하는 가운데, 유미의 집에서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을 포착된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데이트를 즐기던 중 예상치 못한 순간이 찾아 온 듯 깜짝 놀란 얼굴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두 사람의 모습의 얼굴이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24일 공개되는 '유미의 세포들 시즌2' 5, 6회에서는 유미와 바비 앞에 전남친, 구웅(안보현)이 등장한다.

제작진은 "구웅의 등장 이후 유미와 바비의 연애에 좀 더 다채로운 에피소드들이 더해진다. 특히 오른손세포의 맹활약이 펼쳐지는 5, 6회를 기대해 달라"고 청했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2'는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2회씩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j728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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