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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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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메타버스 걸그룹' 에스파(aespa)가 미국 ABC의 인기 심야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에 출연했다.
3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29일(현지시간) 방송된 '지미 키멜 라이브'에서 첫 영어 싱글 '라이프스 투 쇼트(Life's Too Short)'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에스파는 현장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 속에 등장했다. 관객들은 공연 내내 기립한 채 음악에 맞춰 박수를 치는 등 에스파의 무대를 함께 즐겼다. 공연이 끝난 후에도 큰 함성을 아낌없이 보냈다.
SM은 "에스파가 매력적인 보컬과 섬세한 안무로 '힐링 에너지'를 선사해 보는 이들을 열광시켰다"고 전했다.
'지미 키멜 라이브~'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11시35분 방송되는 ABC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여름 시즌에는 기존 호스트 지미 키멜 대신 미국 인기 코미디언 첼시 핸들러(Chelsea Handler)가 진행을 맡는다. 에스파가 출연한 이날 유명 할리우드 영화배우 겸 가수 패리스 힐튼(Paris Hilton), 스탠드업 코미디언 마테오 레인(Matteo Lane)이 자리했다.
한편 에스파는 팝의 본고장 미국에서 주가를 높이고 있다. 앞서 지난 26일~27일 첫 현지 쇼케이스 '에스파 쇼케이스 싱크 인 LA'를 성료했다. 오는 7월8일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Girls)'를 한국과 미국에 동시 발매한다.
같은 날 미국 뉴욕 맨해튼 센트럴파크의 대형 공연장 럼지 플레이필드(Rumsey Playfield)에서 펼쳐지는 '굿모닝 아메리카(GMA) 서머 콘서트 시리즈 2022'(Good Morning America(GMA) Summer Concert Series 2022)에 K팝 걸그룹 중 처음으로 출연해 오프닝을 장식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3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29일(현지시간) 방송된 '지미 키멜 라이브'에서 첫 영어 싱글 '라이프스 투 쇼트(Life's Too Short)'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에스파는 현장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 속에 등장했다. 관객들은 공연 내내 기립한 채 음악에 맞춰 박수를 치는 등 에스파의 무대를 함께 즐겼다. 공연이 끝난 후에도 큰 함성을 아낌없이 보냈다.
SM은 "에스파가 매력적인 보컬과 섬세한 안무로 '힐링 에너지'를 선사해 보는 이들을 열광시켰다"고 전했다.
'지미 키멜 라이브~'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11시35분 방송되는 ABC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여름 시즌에는 기존 호스트 지미 키멜 대신 미국 인기 코미디언 첼시 핸들러(Chelsea Handler)가 진행을 맡는다. 에스파가 출연한 이날 유명 할리우드 영화배우 겸 가수 패리스 힐튼(Paris Hilton), 스탠드업 코미디언 마테오 레인(Matteo Lane)이 자리했다.
한편 에스파는 팝의 본고장 미국에서 주가를 높이고 있다. 앞서 지난 26일~27일 첫 현지 쇼케이스 '에스파 쇼케이스 싱크 인 LA'를 성료했다. 오는 7월8일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Girls)'를 한국과 미국에 동시 발매한다.
같은 날 미국 뉴욕 맨해튼 센트럴파크의 대형 공연장 럼지 플레이필드(Rumsey Playfield)에서 펼쳐지는 '굿모닝 아메리카(GMA) 서머 콘서트 시리즈 2022'(Good Morning America(GMA) Summer Concert Series 2022)에 K팝 걸그룹 중 처음으로 출연해 오프닝을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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