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소송' 조민아 "워킹맘 준비…짬날 때 마다 운동"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2일 인스타그램에 "짬날 때 마다 운동. 워킹맘 준비 #yoga #워킹맘 #세상의 모든 엄마들 화이팅"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조민아는 운동복을 입고 셀카를 찍고 있다.

조민아는 2020년 11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를 했다. 이듬해 6월 득남했다. 그러나 지난 5월 소셜 미디어에 "폭언 퍼붓고. 매일이 지옥 같아. 살려줘"라며 가정 폭력을 암시한 바 있다. 이후 최근 법률대리인을 통해 "남편과의 이혼을 위한 소송절차를 진행하기 위하여 서울가정법원에 소장을 제출한 상태"라고 밝혔다.

조민아는 오는 5일 방송되는 채널S '진격의 할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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