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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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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방송인이자 가수 현영의 매니저가 화제다.

5일 현영은 소셜미디어에 "웨이브 연습 1시간 했는데…"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한 영상에서 현영과 그의 매니저가 함께 서있는데 영상 자체에 물결무늬를 넣어 웨이브처럼 보이게 했다.

이를 본 많은 누리꾼들이 "전현무씨랑 같이 찍은 줄 알았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현영은 1997년 슈퍼모델로 데뷔해 예능 '상상플러스'에서 MC로 큰 활약을 했으며 음반 '누나의 꿈' '연애혁명' 등을 발표해 큰 인기를 얻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llow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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