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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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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블랙핑크(BLACKPINK)'의 컴백 소식에 해외 유력 외신들이 들썩였다.

7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미국 유력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여왕의 귀환. 2022 하반기는 블랙핑크의 것"이라며 세계 최정상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블랙핑크가 이번에도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신기록 행진을 펼 것으로 내다봤다.

포브스뿐 아니라 해외 유력 외신들이 블랙핑크의 올 하반기 계획을 앞다퉈 보도했다. 미국 빌보드, NME, CNN 등도 블랙핑크를 조명했다.

빌보드는 "한국말을 몰라도 비주얼과 분위기만으로 음악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는 과거 지수의 인터뷰를 다시금 언급하며 블랙핑크의 새앨범과 사상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 등 YG 프로젝트에 큰 기대감을 표했다.

이외 일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대만, 베트남, 홍콩, 인도, 스위스 등 각국의 매체들 역시 실시간으로 큰 관심을 보였다.

또 소셜 미디어도 요동쳤다. 블랙핑크 관련 해시태그(#BLACKPINK IS COMING)가 이날 트위터 월드와이드 트렌드 최상위권을 장악했다.

블랙핑크는 지난 2016년 데뷔 이래 '뚜두뚜두' '킬 디스 러브' 등의 히트곡을 내며 명실상부 K팝 간판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완전체로 1년10개월 만인 오는 8월 컴백한다고 전날 예고했다.

블랙핑크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7500만 명 이상으로, 전 세계 남녀 아티스트를 통틀어 이 분야 1위다. 그룹과 멤버 개개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도합 3억 1800여만 명에 달해 막강한 영향력을 자랑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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