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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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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모태범의 소개팅에 엄마도 호감을 보였다.

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모태범·박태환이 엄마들과 효도 관광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모태범은 엄마와 함께 이동 중에 소개팅 하는 자신의 모습이 어땠는지 물었다. 엄마는 "처음에는 '쟤 왜저러니' 했다. 성격은 너랑 정반대라서 부딪힐 일 없겠구나 했다. 아들이 처음으로 소캐팅해서 열심히 본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지인들이 연락와서 네 얘기를 묻는다. 관심이 많다. '만나고 있냐' '너무너무 잘 보고 있다' '재밌다' 등 다들 궁금해서 난리다"라고 덧붙였다.

박태환의 엄마 역시 모태범을 만나자마자 소개팅 얘기를 꺼내며 "방송 봤는데 '사랑찌'라고 하더라. 너무 웃겨 배꼽 잡고 웃었다. 아가씨는 굉장히 예뻤다"고 말했다.

이날 박태환의 엄마는 박태환의 사주에 결혼을 빨리 간다고 해 기대했는데 꿈이 깨지려 한다고 전하며 결혼을 언급했다. 그러자 모태범 엄마는 "우리 태범이는 결혼을 늦게 가라고 했다"라며 "이제 시작해야 한다. 슬슬 준비를 해야 될 것 같다"고 말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어서 엄마들은 모태범의 데이트 방송을 숙소에서 함께 시청하며 찐 리액션을 보여줬다. 모태범이 임사랑을 안아서 차 트렁크에 앉히자 박태환 엄마는 "태범이가 엄마한테 저렇게 해준 적 있냐"고 물었고 모태범 엄마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이에 "싸가지들"이라고 하는가 하면 화면 속 모태범의 반응이 느리자 "왜이렇게 느리냐"며 타박하는 등 재미를 안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j728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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