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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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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배우 황영희가 SBS ‘오늘의 웹툰’에 합류한다.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다수의 작품 속 신스틸러로 활약하며 사랑 받은 황영희가 드라마 '오늘의 웹툰'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7일 밝혔다.
SBS 새 금토극 '오늘의 웹툰'은(극본 조예랑·이재은, 연출 조수원·김영환)은 매일 오늘의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로,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황영희는 극 중 온마음(김세정 분)의 엄마 ‘황미옥’ 역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황미옥은 생활력이 강하지만 온화한 성품으로 여전히 마음만은 소녀인 인물로 딸 온마음이 웹툰 편집자가 되겠다고 선언했을 때 유일하게 믿고 지지한다.
특히 다수의 작품 속 가지각색의 엄마 캐릭터를 소화해낸 바 있는 황영희가 어떤 매력을 가진 캐릭터를 탄생시킬지 기대가 모인다.
29일 오후 10시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hjhj728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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