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은 이렇게 해야죠'…장혁, SBS '나이트라인' 나온다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장혁이 SBS TV '나이트라인'에 출연해 새 영화 '더 킬러:죽어도 되는 아이'를 홍보한다.

제공사 아센디오는 "장혁이 13일 0시30분에 방송되는 '나이트라인'에 나와 영화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놓을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날 개봉하는 '더 킬러:죽어도 되는 아이'에서 장혁은 주인공인 전설의 킬러 '의강'을 맡았다. 그는 액션 연기로 잘 알려진 배우 브루스 칸과 호흡을 맞춘 소감부터 액션 디자인부터 시작해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과정까지 액션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또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시사회에 참석한 이야기도 전한다.

'더 킬러:죽어도 되는 아이'는 업계에서 은퇴를 하고 의강이 자신을 건드린 이들을 끝까지 쫓아가 응징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영화다. 연출은 최재훈 감독이 맡았고, 미국에서도 같은 날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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