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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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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도깨비들에게 성공의 지혜를 전파할 마지막 손님들이 찾아온다.

오는 19일 오후 5시 공개되는 왓챠 오리지널 예능 '지혜를 빼앗는 도깨비' 최종회에서는 부캐(부 캐릭터) 활동으로 은밀한 이중생활을 해온 전·현직 의사들이 출연한다.

이날 도깨비들은 아이유 '라일락'의 작곡가 닥터 조, 웹툰 '내과 박원장'의 작가 장봉수, 마술사이자 치과 의사로 재직 중인 매직 박을 소환한다.

닥터 조는 시작부터 예능 욕심을 드러내며 자기 소개를 시작, 긴장감에 덜덜 떠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닥터 조는 오직 작곡에 대한 열정으로 음악과 학업을 병행해왔고 오랜 노력 끝에 '라일락'을 탄생시킬 수 있었다고 말한다. 이어 '지혜를 빼앗는 도깨비'의 오프닝 곡인 '깨비송'의 창시자임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웹툰 '내과 박원장'의 작가이자 의사인 장봉수는 '지깨비'를 통해 자신의 정체를 최초 공개한다. 개성 가득한 그의 캐릭터와 달리 말끔한 인상이 공개되자 박수갈채가 쏟아진다. 이어 그는 의대 진학과 국가고시, 개원 등으로 멀리할 수 밖에 없었던 만화가의 꿈을 뒤늦게 이룬 사연을 소개, 좋아하는 일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열정적인 모습으로 감동을 안긴다.

그런가 하면 매직 박은 입에서 카드를 토해내는 마술 쇼를 선보이며 독보적인 첫인상을 남긴다. 그는 "치과 의사라서 (카드가) 입에서 나왔다 외과면 항문에서 나왔을 텐데"라고 파격 발언을 날려 폭소를 터뜨린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전·현직 의사들이 본캐와 부캐 사이 수익 차이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밝혀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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