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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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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잘못된 옥외 광고 문구로 웃지 못할 해프닝을 겪었다.

최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전광판에는 제이홉의 정규 1집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를 홍보하는 광고가 나왔다. 중국 팬덤이 제이홉의 솔로 앨범을 축하하기 위해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전광판에는 제이홉을 '래퍼(RAPPER)' 대신 '래이퍼(RAPER)'라고 소개했다. 'RAPER'는 약탈자·성폭행범을 뜻한다. 이에 일부 팬이 코엑스 측에 항의했고, 현재 이 광고는 내려간 것으로 전해졌다.

제이홉은 지난 15일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를 발표했다. 오는 31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LOLLAPALOOZA)에 출연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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