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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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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르세라핌 일본인 멤버 카즈하가 19일 화보를 공개했다.

데뷔 전 15년 간 발레를 했다는 카즈하는 걸그룹 데뷔를 실감하느냐는 질문에 "인생에서 가장 큰 도전을 했다고 생각한다. 데뷔 전까지는 한국어가 무척 어려웠는데 활동을 시작하고 멤버들과 수다 떠는 시간이 많아지며 빠르게 늘었다"고 말했다.

성격의 장점을 묻자 "보기보다 야망이 있다. 내게 '야망'은 좋은 의미다. 현실적인 제약에 구애 받지 않고 꿈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기 때문"이라고 대답하며 어린 시절 버킷 리스트를 작성했던 경험에 대해 털어 놓았다.

그녀는 "당시 썼던 리스트 중에 사람들의 함성이 들리는 무대에 서고 싶다는 것과 잡지 화보 촬영도 있었다.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다고 믿으면 이뤄진다는 말을 믿었던 것 같다"고 했다.

카즈하는 "실력이나 결과에만 신경 쓰다 보면 우울해지기 쉽다. 정체기가 올 때는 내가 왜 이 일을 좋아하게 됐는지, 왜 하고 있는지 처음부터 생각하고 과정 자체를 즐기려고 한다"고 했다.

또 "이제 데뷔한 지 두 달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 발레로 네덜란드 유학 생활을 했다는 사실을 신기하게 여기시는 것 같기도 하다"며 "앞으로는 실력으로도 더욱 발전해 케이팝 아이돌로서의 모습도 새롭게 보여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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