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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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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그룹 카라 출신 허영지와 체리블렛 멤버 지원, 메이가 '숙소 탈출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공감대를 형성한다.

오는 20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김구라의 라떼9'(이하 '라떼9') 12회에서는 체리블렛의 지원과 메이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 '죽느냐 사느냐 레전드 대탈출'을 주제로 토크를 펼친다.

이날 체리블렛 메이와 지원은 MZ손님으로 등장한다. 김구라와 허영지는 두 사람을 반갑게 맞지만, 이내 김구라는 "체리블랙이냐?"고 물어 허당 면모를 들어낸다. 메이는 팀명을 정정한 뒤, 자신의 본명이 '히로카와 마오'로 일본 사람임을 알려 두 MC를 놀라게 한다. 김구라와 허영지는 "한국말을 너무 잘한다 얼마나 됐냐"며 감탄한다.

이어 '죽느냐 사느냐 레전드 대탈출' 순위가 펼쳐진다. 여기서 허영지는 미국 CNN에서 소개한 '희대의 탈옥 톱5'에 오른 2012년 대구 유치장 탈주범인 최모 씨 사건을 언급, "(최모 씨가) 가로 45cm, 세로 15cm 크기의 배식구를 통과했다"고 설명한다.

특히 제작진은 배식구 크기의 판넬은 만들어 건네는데 김구라의 팔이 간신히 통과할 정도인 이 작은 판넬에 지원과 메이가 머리를 집어 넣어 소두임을 인증한다.

그런가 하면, 죄수가 가짜 사람 모형을 만들어 감옥을 탈출한 '알카트라즈 감옥 탈출 미스터리'가 소개된다. 이를 들은 허영지는 "숙소생활 할 때 새벽 탈출 이런 거 해보지 않나 (속임수로) 베개밖에 생각이 안 나는데 모형을 만들 생각은…"이라며 고개를 젓는다. 체리블렛 역시 "거기까지는…"이라며 폭풍 공감한다.

김구라는 "저러면 차라리 모범수가 되어 일찍 나오겠다"는 현실 면모로 웃음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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