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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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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그룹 NCT 도영이 티빙 오리지널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로 연기에 도전장을 던졌다.
도영은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에서 한 달짜리 연애를 반복하는 '희수(한지효 분)'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신경쓰는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 '시호'를 연기 중이다.
금주 공개된 4~6화에서는 희수와 준영(김지훈 분) 커플, 세진(권아름 분)과 함께 바닷가로 여행을 다녀온 후 심경이 더욱 복잡해진 시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서로에게 위로가 됐던 고등학교 시절 시호가 희수를 짝사랑만 하기로 결심하게 된 이유가 밝혀지기도 했다.
제작진은 "도영은 짝사랑하는 친구의 잘못된 연애를 지켜볼 수밖에 없어 가슴 아파하고 때론 분노하는 등의 다양한 감정 표현은 물론 과거 학창 시절 받은 상처 때문에 트라우마를 갖게 된 시호의 사연까지 바뀌는 상황들 속에서 자연스럽게 연기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되는 OST '사랑할 수 없는 너에게'를 도영이 직접 가창에 참여했다. 이 곡은 언제나 곁에 있고 싶기에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없다는 가사로 극 중 시호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한편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는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sther@newsis.com
도영은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에서 한 달짜리 연애를 반복하는 '희수(한지효 분)'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신경쓰는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 '시호'를 연기 중이다.
금주 공개된 4~6화에서는 희수와 준영(김지훈 분) 커플, 세진(권아름 분)과 함께 바닷가로 여행을 다녀온 후 심경이 더욱 복잡해진 시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서로에게 위로가 됐던 고등학교 시절 시호가 희수를 짝사랑만 하기로 결심하게 된 이유가 밝혀지기도 했다.
제작진은 "도영은 짝사랑하는 친구의 잘못된 연애를 지켜볼 수밖에 없어 가슴 아파하고 때론 분노하는 등의 다양한 감정 표현은 물론 과거 학창 시절 받은 상처 때문에 트라우마를 갖게 된 시호의 사연까지 바뀌는 상황들 속에서 자연스럽게 연기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되는 OST '사랑할 수 없는 너에게'를 도영이 직접 가창에 참여했다. 이 곡은 언제나 곁에 있고 싶기에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없다는 가사로 극 중 시호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한편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는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sth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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