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홍현희♥제이쓴, 화려한 출산길 패션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홍현희와 제이쓴이 출산 선물 언박싱을 시작한다.

2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440회에선 '뉴 슈퍼맨의 탄생’ 편으로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가 유쾌한 출산 준비를 한다.

이날 홍현희는 차태현에게 선물받은 컬러풀한 유모차를 공개한다. 제이쓴은 유모차를 끌며 "기분이 이상해"라며 곧 태어날 '똥별이'를 향한 기대를 드러낸다. 홍현희는 최근 배우 차태현과 '어쩌다 사장2'에 출연하며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와 제이쓴은 휘황찬란한 출산길 패션으로 단박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홍현희는 핫핑크 드레스로 모자라 실제 불이 들어오는 전구가 달린 대왕리본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홍현희는 "아기 낳으러 가는 길이 즐거워야 한다"라며 화려한 의상을 선택한 이유를 말한다. 제이쓴은 홍현희의 출산길 패션에 귀여워를 연발하며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현희 바라기의 면모를 뽐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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