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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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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하이브 아티스트들이 나나 도시락 매점에 도전한다.

2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출장 십오야2'에서 나나 도시락 매점이 열린다.

지난주 시작된 '출장 십오야2'와 하이브의 야유회에는 아티스트 36명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았다. ‘연합팀’ 이현·백호·민현부터 세븐틴·프로미스나인·투모로우바이투게더·엔하이픈·르세라핌이 출연해 뜨거운 열정과 승부욕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야유회에서는 유례 없는 '땡' 파티로 폭소를 예고한다. 점심시간을 맞이해 열린 나나 도시락 매점에서 36명의 아티스트들이 연이은 탈락과 반전승으로 웃음을 안길 전망이다. 점심 도시락을 구할 수 있는 이번 나나 매점은 단 10분간 오픈된다. 제한 시간 내 퀴즈를 맞힌 사람만이 화려한 도시락을 획득할 수 있다.

나영석PD가 "선착순" 룰을 외치자마자, 세븐틴 멤버들이 지리적 열위에도 불구하고 압도적 스피드로 선두를 차지해 분위기를 달군다. 이어 나PD의 '땡' 퍼레이드가 이어지며 세상 해맑은 탈락자부터 같은 팀 동료도 탄식하게 한 탈락자까지 탈락 릴레이가 펼쳐지며 폭소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j728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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