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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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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피지컬FC의 감독 조원희가 이동국 뿐만 아니라 선수들에게도 승부욕을 불태운다.

24일 오후 7시40분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2'에 '어쩌다벤져스'와 피지컬FC의 수중 피지컬 대결이 펼쳐진다. 고강도 훈련 경험이 많은 피지컬FC가 진정한 피지컬의 위력을 보여주기 위해 나선다.

피지컬 대결 종목은 피지컬FC가 직접 제안한 1대 1 수중 철봉 씨름으로 상대를 먼저 떨어뜨린 선수가 승리한다. 종합격투기, 특수부대 출신, 보디빌더, 전직 소방관 등으로 구성된 피지컬FC와 다양한 종목의 전현직 운동선수들이 모인 어쩌다벤져스의 대결인만큼 기대감을 자아낸다.

여기에 피지컬FC의 707 특수임무단 출신 최영재는 어쩌다벤져스 루지 선수 임남규를 지목한다. 카메라가 떨어질 정도로 치열한 접전을 벌인다고 해 이들의 수중 철봉 씨름 결과에 대한 흥미를 자아낸다.

특히 피지컬FC 조원희 감독과 어쩌다벤져스 이동국 수석코치의 철봉 만남이 흥미를 더한다. 이날만큼은 어쩌다벤져스의 수석코치가 아닌 피지컬FC 감독으로 자리한 조원희는 "생각해 둔 사람이 있다"며 "이동국 너 나와!"라고 패기 있기 이동국을 가리켜 현장에서 뜨거운 환호를 받는다.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되자 이동국 수석코치와 조원희 감독은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로 이를 악물고 대결에 임한다. 그런 이들의 대결의 승자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어쩌다벤져스의 '공식 멸치'라 불리는 이대훈, 김준호, 강칠구, 허민호는 자타공인 피지컬 최강자 줄리엔 강을 상대로 결투를 신청한다. 피지컬FC 조원희 감독은 어쩐지 자존심 상하는 상대 선수 라인업에 "이거 지기만 해봐"라며 승리욕을 불태운다.
◎공감언론 뉴시스 willow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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