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바투 연준 "과거 마음의 아픔 숨겨…드러내는 것 배웠다"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투바투) 멤버 연준이 23일 화보를 공개했다.

연준은 미니 4집 '미니소드 2 : 서스데이스 차일드(minisode 2: Thursday's Child)'에 대해 "'혼돈의 장'과 '미니소드(minisode)' 시리즈 모두 우리가 겪는 마음의 상처와 아픔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우리들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쓰다 보니, 자연스럽게 또래들이 많이 공감하는 노래가 되는 것 같다. 예전에는 마음의 아픔을 숨기고 혼자 끌어안았다면, 이 앨범들을 통해 스스로를 드러내는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8월20일과 21일 도쿄와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2'에 출연한다. 오는 8월31일 세 번째 일본 싱글 '굿 보이 곤 배드(GOOD BOY GONE BAD)'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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