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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73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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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한국영화평론가협회에 따르면 ‘남산의 부장들’이 최우수작품상에 선정됐다.
이어서 감독상은 ‘윤희에게’ 임대형 감독이 받고 각본상, 음악상까지 3관왕에 올랐다.
여우주연상은 ‘82년생 김지영’ 정유미, 남우주연상은 ‘남산의 부장들’ 이병헌이 받는다.
여우조연상은 ‘82년생 김지영’ 김미경, 남우조연상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박정민이 수상할 예정이다.
신인여우상은 ‘찬실이는 복도 많지’ 강말금, 신인남우상은 ‘이장’ 곽민규가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11일 서울 중구 KG타워 하모니홀에서 열린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남산의 부장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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