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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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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야구선수 출신 해설위원 심수창과 유희관이 도보 15분 거리에 있는 집 두 채 구하기에 나선다.

31일 오후 10시4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구해줘! 홈즈'에서는 편찮으신 어머니를 가까이 모시기 두 채의 집을 찾는 간호사 의뢰인이 출연한다. 희망지역은 자신의 직장 겸 어머니의 병원이 있는 일산까지 차량 30분 이내의 고양시다. 두 집 모두 방 3개와 화장실 2개 이상을 원했다. 넉넉한 수납공간과 인근에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길 바랐다. 의뢰인의 집은 전세 6억원대, 부모님의 집은 매매가 10억원대까지 예산이 가능하다고 했다.

복팀으로 출연한 심수창과 유희관은 "덕팀을 매물로 삼진아웃 시키겠다"며 남다른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심수창은 "현역 시절 이 팀 저 팀 치였던 신세였다. 서울, 대전, 부산 찍고 다시 서울로 컴백했다"며 "전국의 매물을 꿰뚫고 있다"고 했다.

자신을 '신입 독립러'라고 소개한 유희관은 최근 방 3개짜리집을 매매로 장만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테리어를 궁금해하는 코디들의 질문에 유희관은 "제가 생긴 것과 다르게 깔끔한 스타일이다.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게 꾸몄다"고 했다.

심수창, 유희관은 장동민과 함께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으로 향했다. 소개할 매물은 의뢰인의 직장 겸 어머니 병원까지는 차량 8분, 두 집 간의 거리는 도보 15분이 걸렸다. 먼저 의뢰인의 매물은 올해 4월에 입주를 시작한 대단지 아파트로 첫 입주할 때 감각적인 리모델링을 했다고 전해 기대를 모았다.

이어 부모님의 살 집을 찾은 세 사람은 현관문부터 거실까지 길게 쭉 뻗은 복도에 감탄사를 내뱉었다. 유희관은 "마운드에서 투수와 포수의 거리가 18.44m인데 비슷하다"고 했다. 이에 장동민이 레이저 줄자로 복도 길이를 잰 결과 약 16m가 나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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