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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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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배우 박진주의 아버지가 딸이 집에서도 아이돌에 빙의돼 있다고 폭로했다.

30일 오후 6시25분 방송하는 MBC TV 예능물 '놀면 뭐하니?'에서는 WSG워너비가 땀 흘리며 준비한 대망의 콘서트 무대가 베일을 벗는다. 공개된 사진에 관객석에 앉은 WSG워너비 가족, 친구, 지인들이 인터뷰하는 모습이 담겼다.

'숏박스' 멤버 김원훈, 조진세는 "(엄지윤이 아닌) 다른 멤버들을 보러 왔다"며 티격태격 케미로 현장을 폭소하게 했다. 여기에 라붐, 써니힐 멤버들은 각각 소연, 코타가 그룹을 벗어나 WSG워너비 멤버로 활동하는 모습을 본 소감을 말해 눈길을 끌었다. 어반자카파 멤버 권순일, 박용인의 응원에 조현아는 "창피하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박진주와 똑닮은 외모의 '붕어빵' 부모님 등장에 모두의 관심을 집중됐다. 유재석은 "누가 봐도 진주 아버님, 어머님이시다"며 놀라워했다. 박진주의 아버지는 "(진주가) 집에서도 완전 아이돌에 빙의돼 있다"며 마이크를 놓지 않는 토크 본능을 뽐내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여기에 4FIRE의 열성팬으로 등장한 나비 남편도 웃음을 보탰다. 훈훈한 외모와 반전되는 나비 남편의 주접 응원에 신미나(신봉선)는 "이래서 부부인가보다"며 절로 고개를 끄덕였다. 또 엘레나 킴(김숙)은 쏠(SOLE)의 아버지에게 "쏠이 오리지널 부산 출신이 맞냐"고 물으며 확인 작업에 들어갔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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