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6
  • 0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래퍼 겸 가수 라비의 소속사 더라이브레이블과 최근 전속 계약이 만료된 가수 에일리(Ailee)가 프로듀서 겸 작곡가 윤상과 한솥밥을 먹는다.

콘텐츠 기업 위지윅스튜디오 자회사이자 윤상 소속된 팝뮤직은 "최근 에일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30일 밝혔다.

에일리도 이날 소셜 미디어에 "더라이브레이블과의 전속계약 만료로 인해 소속사 이적을 하게 됐다. 새 소속사 팝뮤직에서 더 성숙하고 멋진 에일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우리 에일리언(공식 팬덤명) 언제나 기다려주고 믿어줘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적었다.

에일리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지난 2012년 '헤븐(Heaven)'으로 데뷔해 '보여줄게', 'U&I', '노래가 늘었어', '손대지 마',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등의 히트곡을 냈다. JTBC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 KBS 2TV '불후의 명곡', '리슨 업(Listen-Up)' 등 음악 프로그램에 꾸준히 나왔다.

현재 팝뮤직엔 윤상을 비롯해 일렉 팝 그룹 '클래지콰이 프로젝트', 3인조 혼성 보컬 그룹 '스웨이(SWAY)', 배우 허규와 송주희(Alice), 신인 걸그룹 첫사랑(CSR), 인플루언서 유리사(YURISA) 등이 소속됐다. 오는 9월16일 개막하는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도 제작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