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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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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디지털 화폐 전문가 홍기훈 교수가 '디지털 자산'에 대한 모든 것을 파헤친다.

31일 오전 10시30분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에서는 홍 교수가 출연해 디지털 자산에 관련해 강의한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은 멈출 줄 모르고, 세계 경제 상황은 점점 나빠지며 코인시장과 주식시장이 불안정해지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트위터 창업자 잭 도시의 첫 트윗 NFT가 35억 원에 팔렸지만 현재는 837만원으로 가치가 떨어지기도 했다. 이에 홍 교수는 디지털 자산의 미래에 대한 답은 물론, 루나-테라 사태의 진실과 돈을 잃지 않고 투자하는 방법까지 알려준다.

'디지털 자산'이란 부동산 같은 실물 자산이 아닌, 디지털 형태의 가치를 가진 것을 말한다. NFT 아트, 코인, 가상 부동산 등이 디지털 자산의 예다. 세계가 변하면서 투자 트렌드가 바뀌고, 다양한 디지털 자산 상품들도 등장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은 '조각투자'다. 조각투자의 장점은 고가의 상품들을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것. 조각투자의 한 종류인 음악저작권을 거래하는 모 업체의 경우 거래액이 2018년 10억에서 2021년 91억으로 상승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외에도 소, 슈퍼카, 부동산 등 다양한 디지털 투자 상품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조각투자에도 단점은 존재한다. 홍 교수는 "블록체인 기술이 있는 것처럼 홍보만 하는 경우가 많다"며 조각투자의 위험성을 강조했다. 또 "조각투자의 위험성은 항상 존재하며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신뢰가 문제"라고 덧붙였다. 그렇다면 안전한 조각투자는 없는냐는 출연자들의 물음에 홍 교수는 "비교적 안전한 조각투자가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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