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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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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영화 '한산:용의 출현'이 하루에만 60만명이 넘는 관객을 끌어모으며 16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첫 주말에 누적 200만명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한산:용의 출현'은 30일 66만1073명을 추가하며 누적 관객수 161만4626명을 기록 중이다. 영화는 31일 오전 9시 현재 예매 관객수 24만명을 확보해놓은 상태다. 주말 중 200만 관객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산:용의 출현'은 올해 국내 개봉 영화 행흥 순위 8위로 뛰어올랐다. 1위는 '범죄도시2'(1269만명) 2위 '탑건:매버릭'(693만명), 3위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588만명), 4위 '쥬라기 월드:도미니언'(283만명), 5위 '마녀2'(280만명), 6위 '토르:러브 앤 썬더'(270만명), 8위 '헤어질 결심'(164만명) 순이다.

'한산:용의 출현'은 2014년 1761만 관객이 봐 역대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있는 '명량'의 후속작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김한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1592년 임진왜란이 발발한 후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이 한산도 앞바다에서 왜 수군을 격퇴한 한산도 해전을 그린다. 이순신 역은 배우 박해일이, 왜군 장수 와키자카는 변요한이 연기했다. 이밖에 김성규·안성기·손현주·김성균·김향기·옥택연 등이 출연했다. 제작비만 300억원 이상 투입된 대작이다.

이밖에 박스오피스 순위는 2위 '미니언즈2'(12만5943명·누적 138만명), 3위 '탑건:매버릭'(11만9045명·누적 693만명), 4위 '외계+인 1부'(7만3678명·누적 128만명), 5위 '뽀로로 극장판 드래곤캐슬 대모험'(4만6922명·누적 12만명) 순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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