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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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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미국 영부인 재클린 케네디가 시아버지에게 13억 원을 받은 사연이 공개된다.

1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한 대통령 존 F. 케네디의 충격적인 결혼 사생활이 드러난다. 22살 재클린은 어느 연회장에서 34살 하원의원이었던 존 F. 케네디와 처음 만났다. 재클린은 그 순간 이전에 품어보지 못했던 큰 꿈을 가졌는데 그 꿈은 바로 영부인이 되는 것이었다.

재클린은 자신의 꿈을 실현시키기에 존 F. 케네디가 적격자라고 생각해 그의 마음을 쥐락펴락했다. 재클린이 특단의 조취를 취하던 중 존 F. 케네디가 나락으로 갈 만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재클린은 존 F.케네디의 아버지에게 13억원과 1년 치 생활비 8억7000만원을 받았다고 해 어떤 사연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재클린의 첫 아이가 유산됐을 때, 존 F. 케네디의 대응은 가관이었다고 전해져 이를 들은 MC들은 충격에 빠졌다. 하지만 재클린은 미국을 품에 안겠다는 꿈을 위해 예상외의 반응을 보였다. 이야기를 듣던 김지민은 "몸에서 사리가 나올 정도"라고 말해 호기심이 더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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