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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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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세븐틴(SVT)'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톱5에 들며 해당 차트 자체 최고 기록을 썼다.

7월31일(현지시간) 빌보드가 5일자를 예고한 차트 기사에 따르면, 세븐틴이 지난달 18일 발매한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섹터(SECTOR) 17'이 4위를 차지했다.

이전까지 해당 차트 세븐틴의 최고 기록은 지난 5월27일 발매한 세븐틴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으로 차지한 7위였다.

이에 따라 세븐틴은 '빌보드 200'의 톱10에 두 번째로 진입했다. 지난해 '유어 초이스(Your Choice)' 15위를 시작으로 '아타카(Attacca)' 13위를 거쳐 차곡차곡 순위를 높였다.

'빌보드 200' 순위는 전통적인 음반 판매량 점수에 디지털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음반 판매량으로 환산한 TEA(track equivalent albums), 스트리밍 횟수를 음반 판매량으로 환산한 SEA(streaming equivalent albums)를 합산해 매긴다.

'섹터 17'는 총 3만4000장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 중 전통적인 앨범 판매량은 3만1000장, SEA는 2000장, TEA가 나머지다.

'섹터 17'의 CD 구성은 다른 많은 K팝 음반과 마찬가지로 수집이 가능한 디럭스 패키지(타깃 전용 버전 포함 총 6개)로 발행됐다. 각각 표준 아이템 세트와 포토 카드, 포토북 등 랜덤 굿즈가 포함돼 있다. 나머지 1%는 디지털 앨범 구매로 인한 점수였다.

그간 빌보드200 톱 5엔 세계에서 인기를 누리는 K팝 팀들이 대거 들었다. 세븐틴은 그간 국내와 일본 등에서 얻고 있는 인기에 비해 해당 차트 순위가 비교적 높지 않았는데, 이번에 4위를 차지하면서 아쉬움을 다소 덜게 됐다.

그간 방탄소년단(BTS)이 앨범 6장을 연이어 빌보드 200 1위에 올린 것을 비롯 엑소·샤이니·NCT 등 SM의 간판 보이그룹 연합팀인 슈퍼엠, JYP엔터테인먼트의 차세대 보이그룹 스트레이키즈가 '빌보드200'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NCT 127이 3위와 5위,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4위, 몬스타엑스가 5위를 차지한 적이 있다. 걸그룹 중에서는 블랙핑크가 2위, 트와이스와 에스파가 3위를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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