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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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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김다미가 송혜교와 한솥밥을 먹는다.

UAA는 김다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1일 밝혔다. 송혜교를 비롯해 유아인, 안은진, 김대명 등이 소속돼 있다.

김다미는 2018년 영화 '나를 기억해'(감독 이한욱)로 데뷔했다. 그해 경쟁률 1500대 1을 뚫고 '마녀'(감독 박훈정) 주인공을 꿰찼고, 청룡영화상 등에서 신인상을 휩쓸었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2020) '그 해 우리는'(2022) 등에서도 활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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