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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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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김해준이 여름철 보양식 맛집 검증에 나선다.

1일 오후 7시30분 방송되는 tvN '줄 서는 식당' 28회에서는 박나래와 입짧은 햇님, 게스트 김해준이 오징어 불고기와 닭 장작구이 집을 찾는다. 최준부터 쿨제이, 섹시돌쇠까지 '부캐릭터 부자'인 김해준은 밥 먹다가도 본인도 모르게 나오는 부캐 등장에 박나래와 입짧은 햇님을 소름 돋게 만든다.

이날 신당동을 찾은 세 사람은 긴 대기줄에 이끌려 간판 없는 한 식당으로 향한다. 오픈 전부터 붐비는 이곳은 오징어 불고기 맛집이다. 가게 내부에 진동하는 매콤한 냄새에 기대 반, 걱정 반인 검증단은 이 곳 음식들에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멤버들은 닭요리로 유명한 한 식당을 찾는다. 가족 단위 손님부터 어르신, 젊은 층까지 모든 연령층이 찾는 곳으로 그만큼 웨이팅 악명도 높다. 김해준은 폭염 속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앞으로 5년 치 기다릴 거 오늘 다 기다린다"며 긴 웨이팅 끝에 음식을 마주하자마자 무장해제 먹방을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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