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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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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둘째 출산을 앞둔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베이비샤워 대신 특별한 행사를 준비한다.

1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카페 오픈 준비에 나선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둘째 출산을 약 한 달가량 앞두고 베이비샤워 대신 장애 아동 후원금 모금을 위한 일일 기부 카페를 기획한 것. 이들은 "우리 가족끼리 축하하고 끝나는 베이비샤워 대신 기부 카페 운영을 통해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며 남다른 행보를 설명했다.

이후 두 사람은 배우 지창욱부터 김성령·박기웅·슈퍼주니어 동해까지 초특급 인맥에게 SOS를 요청했다. 특히 진태현은 지창욱과의 특별한 친분을 자랑했다고.

한편 일일 기부 카페의 첫 번째 손님으로 배우 김성령이 등장했다. 부부의 뜻에 동참하고자 먼 길을 달려온 김성령은 만삭 박시은을 대신해 일일 알바생으로 변신했다. 김성령은 "아르바이트를 해본 적이 없어 꼭 한 번 경험해 보고 싶었다. 자신 있다"며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김성령은 밀려드는 주문에 "나 말귀 잘 못 알아듣는데"라며 멘붕에 빠지는 가하면, 손님들에게 "얘들아!"라며 반말 실수까지 하는 등 혹독한 첫 알바 신고식을 치렀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sth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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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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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익명
출산 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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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2.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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