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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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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배우 차지연이 씨엘엔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씨엘엔컴퍼니는 2일 "차지연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하는 값진 배우"라며 "차지연이 배우로서 더욱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차지연은 무대는 물론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006년 뮤지컬 '라이온킹'에서 주술사 '라피키' 역을 맡아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후 '서편제', '아이다', '레베카', '마타하리', '마리앙투아네트' 등 굵직한 작품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해에는 SBS 드라마 '모범택시'에 출연해 안방극장에 진출했다. 당시 악역인 '백성미' 역을 맡아 강렬한 카리스마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블랙의 신부'에 출연했다.

씨엘엔컴퍼니에는 배우 고경표, 박세영, 김미경, 윤손하, 탕준상 등이 소속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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