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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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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 이루안과 낸시랭이 정면 충돌한다.
2일 10시 40분에 방송되는 채널A '펜트하우스'에서는 이루안과 손을 잡았던 이시윤 외 다른 이들이 모두 탈락자로 이루안을 가리켜 유력한 탈락 후보로 선정됐다.
이루안이 입주자들에게 자신을 탈락 후보로 꼽은 이유를 묻자 낸시랭은 "처음 만났을 때 인사할 줄 알았는데..멀찍이 가서 앉아만 있더라. 내가 나이가 한참이나 많은데..'만약 내가 여배우였더라면 이렇게 했을까'라는 생각까지 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루안은 "저희가 모두 멘붕이 온 상황이라 방해하고 싶지 않아서 일부러 말을 안 건 것"이라며 황당해했다.
무뚝뚝한 첫인상으로 오해를 부른 이루안은 "하루 지켜보고 싶었던 것뿐인데 자기들끼리 연합을 맺고 거짓말하고..저는 왕따당하는 기분이 든다"며 "저는 배신하고, 거짓말하고, 의심하는 게 싫어서 떠났던 사람이다"라고 아픈 개인사를 꺼낸다.
그러자 낸시랭은 "여긴 서바이벌이고, 상금을 거머쥐기 위해서 서로를 배신하고 거짓말이 있을 거라고 예상하고 온 거다. 그럴 줄 몰랐다는 이야기하지 말라"고 냉정하게 말했다. 두 사람의 감정의 골이 어떤 영향을 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sther@newsis.com
2일 10시 40분에 방송되는 채널A '펜트하우스'에서는 이루안과 손을 잡았던 이시윤 외 다른 이들이 모두 탈락자로 이루안을 가리켜 유력한 탈락 후보로 선정됐다.
이루안이 입주자들에게 자신을 탈락 후보로 꼽은 이유를 묻자 낸시랭은 "처음 만났을 때 인사할 줄 알았는데..멀찍이 가서 앉아만 있더라. 내가 나이가 한참이나 많은데..'만약 내가 여배우였더라면 이렇게 했을까'라는 생각까지 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루안은 "저희가 모두 멘붕이 온 상황이라 방해하고 싶지 않아서 일부러 말을 안 건 것"이라며 황당해했다.
무뚝뚝한 첫인상으로 오해를 부른 이루안은 "하루 지켜보고 싶었던 것뿐인데 자기들끼리 연합을 맺고 거짓말하고..저는 왕따당하는 기분이 든다"며 "저는 배신하고, 거짓말하고, 의심하는 게 싫어서 떠났던 사람이다"라고 아픈 개인사를 꺼낸다.
그러자 낸시랭은 "여긴 서바이벌이고, 상금을 거머쥐기 위해서 서로를 배신하고 거짓말이 있을 거라고 예상하고 온 거다. 그럴 줄 몰랐다는 이야기하지 말라"고 냉정하게 말했다. 두 사람의 감정의 골이 어떤 영향을 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sth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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