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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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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그룹 스트레이키즈 측이 팬들을 무례하게 대했다는 시비에 휩싸이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사과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일 브이라이브 페이지를 통해 "2022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관련 진행이 매끄럽지 못했던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현수막 제작 비용 이슈 관련해 잘못된 진행 방향으로 감사히 여겨야 할 팬분들의 마음에 상처를 드런 점 죄송하다. 최종 선정돼 현수막 제작을 진행해 주신 팬분께는 별도 메일을 통해 사과의 말씀을 전했다. 이 자리를 통해 한 번 더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또한 JYP측은 스태프 발언에 대해서도 사과의 뜻을 전했다. "녹화 당일 SNS에서 한 스태프가 '촬영을 중단하지 않으면 팬 레터를 읽겠다'라는 발언을 했다는 게시글을 발견했다"며 "사실 관계 파악 결과 본사에서 고용한 경호 업체 직원의 잘못된 판단이 만든 실수임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외부 업체의 이슈이나, 해당 업체를 고용하고 적절히 관리하지 못한 본사의 책임이 더 크다고 판단하며 현장에서 불쾌감을 느끼셨을 팬분들, 이를 전해 듣고 행복해야 마땅한 기념일을 오롯이 즐기지 못하셨을 모든 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더 주의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앞서 스트레이키즈의 한 팬은 SNS를 통해 스트레이키즈 현수막 제작 관련해 자신의 사비 19만원을 지불해 만들었다고 올렸다. 또한 '아육대' 녹화 당시 스태프의 무례한 팬 응대에 대해서도 볼멘소리가 터져나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sth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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