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11
  • 0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비밀남녀' 8인이 본격적인 신경전을 시작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연애 리얼리티 '비밀남녀' 2회에서는 각자 호감을 품은 상대에게 다가가기 위해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는 청춘남녀 에런, 데이빗, 미켈, 브래드, 조이, 라미, 썸머, 티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세 남자의 첫인상 1위였던 썸머는 첫인상 호감도 1위로 데이빗을 언급해 4MC 장도연, 민경훈, 지연, 폴킴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데이빗은 오히려 티나를 호감도 1위로 꼽아 거미줄처럼 얽히고설킨 러브라인을 예감케 했다.

썸머는 "썸이라는 아이돌로 3년 동안 방송 활동을 했다"라고 이색 과거를 공개했다. 그녀는 "이걸 비밀로 할지 다른 걸로 할지 계속 고민했다"라고 덧붙이며 현재 간직한 비밀이 이보다 더 충격적인 내용임을 암시했다.

특히 청춘남녀 8인은 마지막 연애를 한지 얼마나 됐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며 탐색전을 벌였다. 다양한 사연이 오간 가운데 4번의 거짓말이 나왔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이를 지켜보던 장도연, 폴킴은 각각 "소름 돋는다", "다들 연기자 아니냐?"라고 감탄했다.

이후 데이빗, 라미는 식재료 구입을 위해 단둘이 외출을 했다. '비밀산장'에 남게 된 조이, 썸머, 티나는 서로에게 "호감이 가는 사람이 있느냐?"라고 물으며 여성들끼리의 밀당을 시도했다. 세 사람은 눈치를 보며 "크게 없다"라고 답했지만, 조이, 티나가 미켈과 썸머의 아침 산책 사실을 알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e008@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