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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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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우먼 김미연이 위험천만했던 폭우 피해 상황을 전했다.
김미연은 9일 소셜미디어에 "남편이 강남역사거리 차 안에 물이 차오르고 문이 열리지 않고 전화 연결도 안 되고 물이 점점 더 가슴까지 차오르는 극한 상황에 침착하게 대처해 살아 돌아왔다. 주님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를 본 지인들은 "큰일 날 뻔했구나" "정말 다행이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김미연은 지난 2002년 MBC 1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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