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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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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히든싱어'의 터줏대감 전현무와 송은이가 프로그램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JTBC '히든싱어7' 측은 12일 MC 전현무와 연예인 패널 대표 송은이가 시즌 7을 맞이하게 된 소감을 공개했다.

먼저 10년동안 '히든싱어'의 MC 자리를 지켜온 전현무는 "올해로 프리랜서 MC가 된지 10년 째고 '히든싱어'도 올해 10년이 됐다. 저와 함께 태어난 프로그램이자 프리랜서 MC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게 해준 고마운 프로그램"이라며 특별한 의미를 밝혔다.

송은이 역시 "지난 시즌 내내 녹화장 가는 길이 항상 설렜던 기억이 난다.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렸던 '히든싱어'의 새로운 시즌을 함께 하게 돼 너무 신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전현무는 "'히든싱어7'에 대해 룰과 진행방식은 기존과 같다. 하지만 탄생 10주년이고 2년 만에 관중을 모시고 촬영하는 만큼 모두가 더욱 공을 들여 강력한 모창능력자를 찾아내게 됐다"며 "역대 그 어느 시즌보다 원조 가수 탈락자가 많이 나올 것이라 기대한다"고 호기심을 높였다.

이어 "이번 원조가수 라인업에는 기존 모창능력자 출신이었던 가수 영탁이 원조가수로 포함돼 있어 한편의 '히든싱어' 버전의 드라마가 탄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존에 큰 감동을 안겼던 故 김광석, 故 신해철 편을 잇는 故 김현식 편도 준비돼 있다"고 귀띔했다.

19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sth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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