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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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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프로야구선수 출신 김태균과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가 '내일은 천재'로 뭉친다.

KBS조이 예능물 내일은 천재는 천재를 꿈꾸는 예체능부 4명의 두뇌 계발쇼다. 김태균과 곽윤기를 비롯해 탤런트 김광규, 그룹 '골든차일드' 이장준이 함께 한다. 이들은 매회 각 분야 최고 강사의 강연을 듣고 천재력을 키운다. MC 전현무가 진행하며, '브레인 가이드' 역할을 한다.

제작진은 "네 명은 한 분야에서 업적을 세웠으나 공부에는 순수한 분들"이라며 "두뇌 계발에 관심이 많은 만큼, 어떻게 성장해나가는지 지켜봐 달라"고 청했다. 다음 달 15일 오후 10시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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