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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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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손석구가 일상을 전했다.

손석구는 18일 인스타그램에 "맨날 더블 패티만 먹다가 처음으로 싱글 시켰는데 서비스로 더블 주심. 배불러도 퇴근 후 혼자 먹는 버거 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패스트푸드점에서 홀로 햄버거를 먹고 있는 손석구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게시물에는 서비스를 준 직원이 작성한 문구가 적혀 있다. '강해상 너. 더블패티로 준다'고 되어 있다.

손석구는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2'에서 강해상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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