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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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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이항나가 전미도와 한솥밥을 먹는다.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는 "이항나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18일 밝혔다.

이항나는 1996년 연극 '날 보러와요'로 데뷔했다. 드라마 '크크섬의 비밀'(2008) '어셈블리'(2015) '돈꽃'(2017~2018) '블랙독'(2019~2020) '빈센조'(2021) 등에 출연했다. 영화 '변호인'(감독 양우석·2013) '골든슬럼버'(감독 노동석·2018) '사바하'(감독 장재현·2019) '비와 당신의 이야기'(감독 조진모·2021) 등에서도 활약했다.

비스터스에는 전미도를 비롯해 박성연, 정유미, 송민지, 하영, 이도국, 양대혁, 송덕호, 이달, 연시우, 지의정 등이 소속 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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