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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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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그룹 세븐틴(SVT)이 경매를 둘러싸고 팽팽한 두뇌 싸움을 벌였다.

18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의 '굿 오퍼(GOOD OFFER)' 1부를 공개했다.

게임 룰에서 모든 멤버는 자본금 1000만원을 가지고 총 7개의 경매품을 대상으로 한 경매에 나선다. 경매에 참여하려면 경매사에게 프런트에서 뒷돈을 지불해야 하며, 지불한 금액에 따라 경매 참여 여부가 결정된다. 마지막 경매품까지 낙찰된 이후 자본금 잔액과 낙찰받은 경매품을 합친 자산의 가치가 가장 큰 멤버가 우승자가 된다.

이날 세븐틴은 경매를 위해 각자 뒷돈을 지불하기 시작했고, 자본금을 늘리기 위해 동맹을 결성하는 등 각자의 방식으로 고도의 전략을 펼쳤다. "경매를 처음 해 본다"는 호시는 첫 번째 경매부터 파격적인 금액을 제시해 낙찰받았다.

이어 끝없는 의심과 배신 속에 두 번째 경매가 시작됐고, 에스쿱스와 민규가 경매가를 올리는 바람잡이 역할을 완벽히 수행했다. 이에 두 번째 경매품은 준에게 낙찰됐다.

세 번째 경매품으로 최고가 작품이 등장하자 모든 팀이 무조건 낙찰 받아야 한다는 일념 하나로 경매 시작 직전까지 열띤 토론을 벌였다. 멤버들은 경매 시작과 동시에 금액을 크게 높이며 긴장감을 더했고, 세 번째 경매품의 낙찰자가 베일에 싸여 다음 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공개.
◎공감언론 뉴시스 esth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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