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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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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배우 박훈이 영화 '공조2'에 출연해 진선규와 호흡을 맞춘다.

18일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에 따르면, 박훈이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다.

극중 박훈은 '장명준(진선규 분)'이 리더로 있는 글로벌 범죄 조직의 조직원 '박상위' 역을 맡는다. 박상위는 날카로운 눈매로 서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북한 출신 용병으로, 말수는 적지만 장명준의 지시라면 군말 없이 앞장서는 행동 대장.

이에 박훈은 완벽한 캐릭터 표현을 위해 장발 변신은 물론, 체중 증량까지 나서며 외적으로도 많은 변화를 줬다. 또한 북한말부터 박진감 넘치는 액션까지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앞서 박훈은 지난달 개봉한 영화 '한산: 용의 출현'에서 옥포만호 '이운룡' 역을 맡아 '이순신(박해일 분)'과의 충신 케미, 스승 '어영담(안성기 분)'과의 사제 케미 등 열연을 펼친 바 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9월 7일 개봉.
◎공감언론 뉴시스 esth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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