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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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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진태현이 근황을 전했다.
진태현은 6일 인스타그램에 "아내가 떠나고 싶어 해 지난주부터 제주에 내려와 있습니다"라며 바다가 보이는 제주 풍경 사진을 올렸다.
이어 "시간이 좀 걸려도 아내가 이제 돌아가자 할 때까지 쉬었다가 회복하고 돌아갈 예정입니다"라며 "저희 아내에겐 몸과 맘의 쉼이 너무 필요합니다. 개강한 우리 큰 딸도 엄마 아빠와 추석을 함께 한다고 곧 내려 옵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 저희 부부 일도 해야 하고 일상으로 복귀하기 위해 회복만 생각하고 웃고 울고 올라가겠습니다. 우리 부부가 늘 함께하고 있으니 모두 걱정마세요"라며 "팬 여러분 진심으로 너무 감사합니다. 수천 개의 디엠, 수만 개의 댓글 저희에겐 큰 위로가 됩니다. 건강한 회복으로 갚아드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진태현은 2015년 박시은과 결혼해 슬하에 입양한 딸을 두고 있다. 올해 초 임신 소식을 전했지만, 출산 20일을 남겨두고 사산(死産)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진태현은 6일 인스타그램에 "아내가 떠나고 싶어 해 지난주부터 제주에 내려와 있습니다"라며 바다가 보이는 제주 풍경 사진을 올렸다.
이어 "시간이 좀 걸려도 아내가 이제 돌아가자 할 때까지 쉬었다가 회복하고 돌아갈 예정입니다"라며 "저희 아내에겐 몸과 맘의 쉼이 너무 필요합니다. 개강한 우리 큰 딸도 엄마 아빠와 추석을 함께 한다고 곧 내려 옵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 저희 부부 일도 해야 하고 일상으로 복귀하기 위해 회복만 생각하고 웃고 울고 올라가겠습니다. 우리 부부가 늘 함께하고 있으니 모두 걱정마세요"라며 "팬 여러분 진심으로 너무 감사합니다. 수천 개의 디엠, 수만 개의 댓글 저희에겐 큰 위로가 됩니다. 건강한 회복으로 갚아드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진태현은 2015년 박시은과 결혼해 슬하에 입양한 딸을 두고 있다. 올해 초 임신 소식을 전했지만, 출산 20일을 남겨두고 사산(死産)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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