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3개…남자에 미치면 올인" 솔로녀 깜짝 등장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한 솔로녀가 직업이 3개라고 밝히는 동시에, 열정적인 멘트로 솔로남들을 휘어잡는다.

7일 오후 10시30분에 방송되는 SBS PLUS, ENA PLAY '나는 SOLO'에서 솔로녀들이 자기소개 시간을 갖는다

이날 한 솔로녀는 반전 나이를 공개해 10기는 물론 3MC까지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다. 또 다른 솔로녀는 직업이 3개라고 밝히는데 이어 "너무 건강해서 주체를 못하겠다", "남자한테 미치면 올인하는 스타일"이라며 솔로남들을 휘어잡는다.

여기에 한 솔로녀는 놀라운 직업에 파격 개인기까지 공개해 '솔로나라 10번지'의 스타로 급부상한다. 신발까지 벗어 던진 이 솔로녀의 투혼에 솔로남들은 빠지는 모습을 보인다.

한편, 솔로남들도 이에 질 수 없는 상상부가 개인기 퍼레이드를 펼친다. 한 솔로남은 티셔츠까지 벗어던진 뒤, 옷 속에 감춰진 근육질 몸매를 대방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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