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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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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영원한 캡틴' 박지성이 4년 만에 SBS 월드컵 해설위원으로 나선다.

박지성은 11월 개막하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메인 해설을 맡는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 이어 캐스터 배성재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다. 축구 해설가 장지현도 힘을 싣는다. 손흥민이 출전한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전 경기를 해설한 만큼, 한층 깊이있는 중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지성은 '2002 한·일월드컵'을 비롯해 세 차례 월드컵 본선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등 유럽축구를 경험했다. 국가대표 에이스 손흥민은 롤모델로 꼽기도 했다. 특히 박지성은 러시아 월드컵에서 선수 심리와 축구 전술을 알기 쉽게 설명해 호평 받았다.

현영민도 SBS 해설진으로 합류한다. SBS TV 예능물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에서 날카로운 경기 분석과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이고 있다. 골때녀에선 박지성이 해설위원으로 나서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SBS 관계자는 "카타르 월드컵은 우리 대표팀의 세 번째 16강 진출 여부, 호날두·메시의 마지막 월드컵 등 관전 포인트가 많다"며 "박지성은 해설자로서 진화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 중이다. 방대한 양의 자료를 수집하고 틈 날 때마다 해설 연습을 하고 있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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