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9
  • 0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주말부부'임에도 아이가 셋인 고딩엄마가 등장해 웃음을 선사했다.

6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에서 '주말부부'임에도 아이가 셋인 최어진, 임현기 부부가 등장했다.

최어진의 본가이자 임현기의 처가댁인 전남 영광에서 살고 있는 이들 부부는 애가 셋이라 큰 놀라움을 안겼다.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이지현은 "아니 주말부부라며? 되게 사랑하나보다"라고 감탄했다. 이에 MC 박미선은 "에이, 지현씨. 주말부부가 확률이 높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남편의 귀가로 휴식시간을 가지게 된 최어진은 지인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그중 한 지인이 "어진이가 아기 뒷통수만 봐도 '아, 언니 아기 너무 귀여워요'라고 해서 어진이에게 넷째를 권유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최어진은 "언니, (남편 임현기)오빠…묶었잖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낳고 싶어도 못낳는다"며 "맨날 자기(임현기) 고자라고"라고 말해 쐐기를 박았다.

이를 듣던 또 다른 지인은 "아예 못 낳냐. 만에 하나 또 다른 확률은 없냐"고 물었다. 이에 최어진은 "정자의 운동이 아예 감지되지 않는다"며 "다 죽었어"라고 말하며 매운맛 토크를 이어갔다.
◎공감언론 뉴시스 willow66@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