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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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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그룹 에이핑크(Apink)의 유닛 초봄(초롱,보미)이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7일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초봄이 10월 8~9일 서울 동덕여대 백주년기념관에서 팬미팅 '프래밀리(Framily)'를 개최한다.

초봄은 지난 7월 박초롱과 윤보미가 데뷔 11년 만에 결성한 에이핑크 첫 유닛이다. 앨범 '카피캣(Copycat)'을 발매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프래밀리'는 가족 같은 친구인 초봄의 특별한 케미가 가득한 무대로 풍성하게 채워질 예정이다. 9일 공연은 온라인 생중계로도 진행된다.

한편 초봄의 팬미팅 '프래밀리'는 멜론 티켓에서 13일 공식 팬클럽 선예매, 16일 일반 예매가 오픈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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