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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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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혼성그룹 '코요태'의 가수 김종민이 반전 골프 실력을 보여준다.

7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SBS TV예능 '편먹고 공치리(072)' 시즌4에서는 이승엽·주상욱의 '상승' 팀, 김종민·양세찬의 '종세바리' 팀의 대결이 전파를 탄다.

첫 방송 이후 두 팀이 속한 B조는 경기 전부터 죽음의 조로 화제가 됐다.

이날 펼쳐진 B조의 첫 경기는 한 끗 차이로 희비가 교차 되는 수준급 경기력이 이어진다. 먼저 이승엽은 첫 티샷 비거리 275m를 기록하는가 하면 어프로치 샷으로 버디 찬스까지 만들어내 활약한다. 상대 팀인 김종민은 티샷 포기 선언을 외쳐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그러나 참가자들이 깔고 가는 팀으로 지목해 박미선으로부터 '양탄자'라는 별명을 얻은 김종민·양세찬은 예상을 깨고 반전 실력을 보여주며 필드를 뜨겁게 달군다. 이날 촬영 시작부터 펼쳐진 상대 팀의 활약에도 전혀 멘털이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 김종민은 클럽만 잡으면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샷을 선보이며 골프 천재로서의 두각을 드러낸다.

지금껏 볼 수 없던 김종민의 모습에 중계를 하던 박미선은 "방송 생활 아래로 김종민이 이렇게 멋있어 보인 적은 처음"이라며 극찬을 날렸다는 전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j728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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