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4
  • 0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소방서 옆 경찰서'가 휴머니즘을 예고했다.

SBS 새 금토극 '소방서 옆 경찰서'(극본 민지은, 연출 신경수)가 범죄와 응급과 위급에 맞서는 스페셜 티저를 7일 공개했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범인 잡은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일지로, 타인을 위해 심장이 뛰는 '최초대응자'들의 가슴 뜨거운 팀플레이를 그리는 드라마다. 위기의 순간 제일 먼저 출동하는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영웅들을 조명, 치열한 현장과 휴머니즘을 그린다.


김래원은 뼛속까지 형사인 진호개, 손호준은 불도저 같은 자세로 돌진하는 소방관 봉도진, 공승연은 마음까지 살피는 구급요원 송설로 분한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경찰들과 소방대월들이 현장으로 출동하는 긴박한 순간, 진호개가 "업무 협조 좀 합시다"라고 제시해 공동대응의 시작을 알린다. 그리고 각자 다른 입장으로 위급한 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드러낸다.

봉도진은 소방대원 중 가장 먼저 불길 속에 뛰쳐들어가 신속하게 작업을 진행했고, “위험해서 안 된다니까”라고 버럭 해 경찰과 소방의 업무 협조가 매일 사지를 넘나드는 치열한 현장임을 내비쳤다.

제작진은 "범죄와 응급과 위급에 맞서는 치열한 공조플레이를 흥미롭게 지켜봐 달라"고 청했다.

11월11일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hjhj7289@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