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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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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방송인 홍석천이 세계 음식가이드로 나선다.

10일 오후 5시 방송되는 E채널 예능물 '토요일은 밥이 좋아' 37회에서는 김종민 대신 홍석천이 출연해 세계 먹방 여행 콘셉트로 서울 서초구의 6미를 탐방한다.

이날 박명수는 "세계 여행 콘셉트에 가장 걸맞은 셀럽 한 분을 모셨다. 맛에 대해서는 정말 최고의 미각을 가졌다"면서 스페셜 게스트 홍석천을 소개한다. 그러면서 "홍석천이 이태원에서 음식점 영업을 했기 때문에 세계인의 입맛에 가장 잘 맞는 음식을 안다"며 홍석천의 활약을 기대한다.

홍석천은 "정말 먹는 데만 집중할 수 있는 멤버들이어서 너무 반갑다"라며 본격 맛집 소개에 나선다. 그는 태국부터 미국, 중국, 프랑스, 스페인 등의 음식 맛집을 찾아 음식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현지 음식 문화 등을 전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j728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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