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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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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MBN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바타싱어'의 주인공 아바타들의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바타싱어'는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이다.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 기술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증강현실 속 아바타가 실시간 실제 가수와 연결해 댄스, 노래를 선보인다. 팀 간 경쟁이 벌어지는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된다.

코미디언 박미선, 황제성을 비롯해 가수 백지영, 황치열, 탤런트 최원영, 뮤지컬 배우 김호영, 안무가 립제이, 래퍼 딘딘, 크리에이터 조나단 등이 심사위원인 '스타 팔로워'로 활약한다.

지난주 방송한 '아바타싱어' 2회에서는 3인조 '남자친구'가 등장해 동방신기의 '허그'를 트로트 버전으로 재탄생시켰다. 박미선은 '남자친구'의 정체로 이찬원, 장민호, 영탁을 꼽았다.

깊은 내공을 보여준 '라임'에 대해 스타 팔로워 황치열은 한 가수를 언급했다. 백지영은 “제가 아는 그분은 저런 행동을 잘 안 한다”며 상반된 결론을 내놓았다.

이외에도 스타 팔로워는 아바타싱어의 정체를 두고 다비치, YB(윤도현), 볼빨간사춘기 등의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언급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아바타싱어' 제작진 측은 "3회부터 본격적인 서바이벌이 시작된다"며 "아바타와 가수 사이 높은 싱크로율로 생동감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많은 기대를 당부했다.

'아바타싱어' 3회는 16일 방송된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20분 만나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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